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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컴퍼니, 조직 새롭게 구축
품목 관리 체계 강화

발행 2016년 06월 2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이젠컴퍼니(대표 정인식)가 본격적인 사세 확장을 위해 조직을 새롭게 구축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신규아동 편집숍 ‘플락플락’의 단독 매장 개설과 올해 런칭한 세컨 브랜드 ‘두에몬키즈’의 매장 증가로, 품목 관리 체계의 강화를 위한 것.


이 회사는 최근 영업본부장에 ‘리복’, ‘르꼬끄스포르티브’ 영업 팀장을 지낸 이상철 씨를 영입했고 영업부서와 디자인소싱부서에 3~4년차 인력을 2~3명 보강한다.


정인식 대표는 “상권별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매장 확대는 물론 취약했던 매장 프로모션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8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새로운 형태의 매장 ‘토박스 앤드 플락플락’을 열었다.


이 매장은 토박스코리아와 협업해 개발한 유아동 편집숍으로 ‘플락플락’의 의류부터 잡화, ‘슈슈페인트’ 유아동 색조화장품과 ‘토박스’의 슈즈 등이 구성돼 있다.


뒤이어 5월 6일 현대무역점에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송도점에는 5월 한달 간 1억 2천만원대 매출을 달성해 마켓쉐어 2위를 점했고, 무역점에는 7천만원대로 유아동PC에서 4위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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