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6월 24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리미츠(대표 이선용)가 국내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코코나37.5’를 내년부터 골프웨어에 적용한다.
최근 국내 골프웨어 전문 프로모션업체와 ‘코코나37.5’ 독점권을 주면서 공동 소재개발에 나서기로 한 것.
현재 내년 춘하시즌 생산을 위해 하반기부터 브랜드 업체와 본격적인 상담을 펼칠 계획이다.
‘코코나 37.5’의 핵심 기술은 섬유 조직 내에 영구 고착된 코코나 활성입자다. 체열에 적극적인 반응을 하는 이 입자는 수증기의 움직임과 수분을 증기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가속화해 건조율을 높이는 특징이 있다.
흡한속건, 냄새 흡착 가능, 자외선 차단, 와이드 컴포트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활동성이 많은 골프웨어에 최적의 기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