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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커머스, 봉제 사업 주력

발행 2016년 06월 23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엘에스커머스(대표 이현교)가 봉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


OEM전문 업체인 엘에스커머스는 2년 전부터 여성복과 아동복 라인으로 구성된 ‘유피엔엘’을 런칭, 전개해 왔는데 브랜딩 작업에 한계를 느끼고 최근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 이로 인해 기존 OEM, ODM과 원단개발에 올인하는 영업 전략으로 선회하고 베트남 공장에 투자를 강화해 선택과 집중으로 전문성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 주 거래선인 아베크롬비, 포에버 21, 게스 등 캐주얼 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복종으로 영역 확대도 꾀하고 있다.


스포츠·아웃도어 시장에 라이프스타일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기능성을 겸비한 원단을 개발해 신규 거래처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베트남 봉제 공장을 추가로 확보하기도 했다.


이 공장은 500장 가량의 소량오더의 생산이 가능해 신규 브랜드 및 다품종 소량 생산이 필요한 업체들의 생산 기지로 특화시켜 운영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보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기라 여기고 자사의 강점인 원단과 봉제에 투자를 강화해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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