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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피타’ 점 평균 매출 상승
월별 전략 아이템으로 특화

발행 2016년 06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영 캐주얼 ‘르피타’가 지난달 전년대비 135.7% 신장한 매출을 올렸다. 전체 40개 점포 중 90%의 점 평균매출이 상승했다.


롯데 대구 상인점이 지난 11월에 이어 다시 한 번 1억 매출을 달성했으며, 롯데 구리점(7500만원), 인천점(6500만원), 대구본점(6000만원), 대전점(6000만원), 창원점(6000만원) 등 다수 매장이 점 평균매출 상승에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달 말 기준 상품판매율은 수량대비 62.9%, 금액대비 57.7%였으며, 91.7%의 원가회수율을 기록했다. 평균구매단가는 29,000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그간 ‘르피타’가 차곡차곡 쌓아 올린 업무 플로어들이 맞아 떨어져 이뤄낸 시너지 효과”라며 “매장별 밀착관리와 함께 월별 전략 아이템으로 특화하면서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르피타’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선 기획한 트렌디하고 전략적인 특화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친화적 프린트 셋업라인인 블루밍스토리(3월), 브랜드 컨셉에 맞게 재해석한 파자마룩(4월), 패밀리룩 셋업 라인인 무민 콜라보(5월), 트렌디한 오프숄더 바캉스 아이템을 다양한 셋업으로 제안한 서머바캉스(6월) 등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며 꾸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온라인 공략도 한층 강화한다.


별도 이커머스팀이 온라인 전용상품 개발과 특화상품 운용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는 ‘르피타’ 서포터즈 캠페인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 마니아를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에 각 10명씩 서포터즈를 선정, 매월 거점지역매장 중심의 현장방문 및 체험형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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