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6월 21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케이투가 이번 시즌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여름 스포티 샌들 ‘칼린(KALIN)’과 ‘조머(ZOMER)’를 출시했다.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출시된 ‘칼린’과 ‘조머’는 뛰어난 착화감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휴가시즌 바캉스룩은 물론 캐주얼이나 애슬레저룩에도 잘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이는 샌들답게 뛰어난 활동성을 보장한다.
발목 부위에는 클립 스트랩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며, 사이즈에 맞게 스트랩을 조절할 수 있어 마음껏 움직여도 벗겨질 염려가 없다.
‘칼린’은 파일론 소재 풋베드와 ‘K2’만의 에프엑스그립을 적용해 쿠션감이 뛰어나고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한다.
키높이 효과가 있는 플래폼 샌들이지만 약 180g 정도의 무게로 더욱 가볍게 신을 수 있다.
‘조머’는 가볍고 쿠션감이 좋은 파이론 소재를 기반으로 충격 흡수, 뒤틀림 방지, 반발탄성 소재의 쓰리존(3ZONE)으로 구성된 풋배드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