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6월 14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의 골프웨어 ‘SGF67’이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67페스티벌’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67페스티벌’은 30% 할인 혜택과 사은품 제공, 필드가드 제품을 구매하면 쿨스킨 제품을 67% 할인해주는 이벤트. 이를 통해 입점 고객 구매율을 크게 높여 이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신장, 당초 목표액을 30% 초과 달성했다.
특히 40대 신규 고객 유입이 늘어 전체 구매자 중 차지하는 비중이 20%까지 커졌다. 작년 하반기 ‘SGF슈페리어’에서 젊은 감성의 고기능성 라인 ‘SGF67’로 브랜드 명까지 교체하며 젊고 신선한 분위기를 더한 것이 주효했다.
한편 ‘SGF67’은 슈퍼모델골프단 창단 등 이슈를 불러올 수 있는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스타 모델 기용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