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국내 첫 ‘무민’ 카페 압구정에 상륙
이엘토

발행 2016년 05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핀란드 국민 캐릭터 ‘무민’의 인기가 전방위적으로 높자, 국내 1호 카페까지 국내 상륙하게 됐다.

온라인콘텐츠전문업체인 이엘토(대표 장준호)는 지난 20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핀란드 동화 ‘무민’을 모티브로한 카페 ‘무민앤미’를 오픈했다.

‘무민앤미’ 카페는 지하 2개층, 지상3개층 규모이며, 1층은 캐릭터 상품 판매 공간, 2~3층은 레스토랑과 카페를, 지하 1~2층은 공연장과 테마공간으로 꾸며졌다.

무민카페는 본국인 핀란드는 물론 일본, 홍콩, 태국 등에 이어 전세계 6번째 진출하게 됐다.

오픈식 당일에는 원작자인 토베 얀손의 조카이자  ‘무민’ 저작권사인 무민캐릭터스 회사를 물려 받은 조카 소피아 얀손과 그의 남편이자 이 회사 매니징디렉터로 활동 중인 롤레프 크락스트롬이 방문했다.

‘무민’은 국내에서 티뷰, 스코노,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협력 업체와 협업 중이며, 이들 업체들이 협업 제품 판매 매출은 매년 세자릿수 신장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 몰이 중이다.

‘무민’은 1945년에 ‘난쟁이 트롤과 대홍수’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도서를 동화작가이자 화가인 토베 얀손이 새롭게 각색했고 동화 속에 등장한 하마를 닮은 하얀색 괴물 ‘무민’이 크게 인기를 끌게 됐고, 그는 1966년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게 된다.

국내 라이선스 매니지먼트는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에서 맡고 있고, ‘무민카페’ 사업은 이엘토가 전담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