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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올 누계 매출 10% 성장
1600억 목표 책정

발행 2016년 05월 23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LS네트웍스(대표 이경범)의 아웃도어 ‘몽벨’이 이달 중순까지 연 누계 매출액이 전년대비 10%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초 계획했던 수치에는 다소 못 미치고 있지만 현재 아웃도어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선전했다는 평가다.


가두점은 5%, 백화점은 10% 초반대에 신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유통 증가분 없이 기존점에서 일궈낸 성과로, ‘몽벨’은 현재 14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몽벨’은 이번 시즌 기존 트레킹, 아우트로 라인에 바이크 아웃도어, 어슬레틱, 도기, 키즈 등을 신규로 추가하면서 다양성을 확보했다. 트레킹과 아우트로는 기존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하고 신규 라인을 통해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제품을 선보인 것이 어필했다. 이중 바이크 라인과 피트니스 요가 등에 적합한 신규 라인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최근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박보검을 이번 시즌부터 모델로 기용, 적극적인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20~30대 고객이 늘어나는 효과도 누렸다.


여세를 몰아 하반기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올해 전년대비 50% 가량 신장한 1,6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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