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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도레이 신소재 전시회’ 코튼/폴리 혼방 소재 호응 높았다
국내 스포츠웨어 대상 전시 상담

발행 2016년 03월 02일

최인수기자 , cis@apparelnews.co.kr

TSD(대표 카쯔유키 아다치)가 주최하는 ‘2016/17 도레이 신소재 전시회’가 지난 2일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도레이사의 국내 에이전트인 제이케이트랜드(대표 장재원)가 도레이의 중국 생산법인 도레이 사카이 위빙 앤 다잉 등과 제휴해 국내 스포츠 패션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능성 소재 상담을 벌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레이의 대표 제품인 트라이스펙 디-튜브 다운 패브릭, 그램아트, 트라이 스펀, 트라이 웜, 에테르노 메모리아, 도레이델피, 더미작스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선보였다.

올해는 특히 폴리에스테르/코튼(T/C) 혼방 소재에 방문객들의 이목이 집중됐으며 개막 첫날부터 발주 계약이 체결되는 호응도가 높았다.

김경숙 제이케이트랜드 이사는 “최근 아웃도어, 스포츠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이 뜨고 있다”며 “도레이는 트렌드에 맞게 면을 혼방한 기능성 소재를 처음 개발해 선보였고, 이것이 브랜드 니즈에 딱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 외에 바탕 박음질 처리 없이 다운 프루프 기능과 탁월한 방수기능을 지닌 ‘디-튜브 다운 패브릭’, 독자적인 나일론 프린팅 기술에 대한 상담도 많이 이뤄졌다.


‘2016/17 도레이 신소재 전시회’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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