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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품 품목별 판매 점유율…액세서리 29%로 최고
컨설턴시 UK 조사, 의류 25%, 하드 럭셔리 22%

발행 2015년 11월 03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세계 명품 시장은 지난해 전년과 같은 3% 성장으로 2,240억 유로에 달했으며 오는 2017년까지는 4~6% 성장으로 시장 규모가 2,500억 유로에서 2,650억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영국 경영 컨설팅 기업인 컨설턴시 UK가 전망했다.


컨설턴시 UK는 세계 명품 시장 상품별 매출 비중은 액세서리가 전체 명품 시장의 29%, 의류 25%, 하드 럭셔리와 미용품이 각각 22%와 20% 점유율을 보였으며 특히 액세서리는 지난 2010~2014년간 연평균 11% 성장으로 전체 평균 4%를 크게 앞질렀다고 밝혔다.

쇼핑 채널별로는 독립 매장 30%, 백화점 27%, 스페셜리티 매장 25% 등이다.

특히 최근 수년간 공항, 온라인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로 온라인 매장은 지난 11년간 12배가 늘어 시장 점유율이 4.5%, 공항 매출은 2011~2014년간 연평균 11% 성장으로 명품 전체 시장 점유율이 5%에 달했다고 밝혔다.

컨설턴시 UK는 시장 가치 기준의 세계 20대 명품 브랜드(별표)는 LVMH, 리치몬트, 에르메스 등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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