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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너웨어 ‘아베끄뜨와 바이 맥앤로건’ 런칭
전방군제, 현대홈쇼핑서 첫선

발행 2015년 04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레드카펫의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드레스로 유명한 ‘맥앤로건’의 언더웨어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이너웨어 전문 기업 전방군제(대표 이순경)가‘맥앤로건’의 언더웨어 전용 브랜드‘아베끄뜨와 바이 맥앤로건(Avectoi by MAG&LOGAN)’을 런칭, 현대 홈쇼핑에 이달 말 첫 방송을 진행한다.

디자이너 맥앤로건은 프랑스 패션스쿨 상부르생디까 출신이며 동양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프랑스 오트쿠튀르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했고, 각종 슈퍼모델 심사위원과 타임지선정 100인 기념 행사에서 김연아 드레스를 제작해 더욱 유명해졌다.

119년 전통의 일본 군제와 국내 업체인 전방의 합작법인 전방군제에서 오뜨꾸뜨르적 감성이 강한 맥앤로건과 파트너십은 맺은 건 다소 이색적이다. 정통 있는 이너웨어 전문 기업과 크리에이티브적 감성이 강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맥앤로건’은 지난해 현대홈쇼핑 패션부문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디자이너 브랜드다.

브랜드명은‘맥앤로건’과 불어로 매일 그대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아베끄뜨와’의 합성어다.

상품은 원단 고유의 느낌을 살려 컷팅을 최소화하고 드레이핑 기법으로 여성의 실루엣을 살리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브이 핏’라인의 클리비지 패턴 기법도 적용됐다.

또 청담동 디자인 하우스다운 디자인 감성, 하이퀄리티 소재의 자수, 고급스러움, 광택감 있는 섬세한 튤 레이스, 고가의 경량 크리스탈을 접목했다.

첫 방송에 판매될 제품은 ‘크로스 클리비지 에디션’ 브라세트로 노와이어 브라 5종과 메인 팬티 5종, 서브 팬티 5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6만9천900원이다.

현대홈쇼핑 고창현 MD는“8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런칭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상품 구성에 만전을 기했고 첫 방송에 디자이너 로건이 직접 출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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