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4년 08월 12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이새에프엔씨(대표 정경아)가 에코 컨셉의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이새’의 사업 총괄 본부장에 최병찬 전무를 영입했다.
최병찬 전무는 세정에서 ‘인디안’ 본부장을 지내고 한성에프아이의 ‘올포유’ 사업본부장을 거쳐, 올 봄까지 패션그룹형지에서 ‘크로커다일’과 ‘아날도바시니’ 사업본부장을 지냈다.
가두 대형매장 영업의 베테랑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새’를 맡아서는 영업 뿐 만 아니라 기획과 디자인, 생산까지 사업 전체를 총괄,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발전하기 위한 컨셉 정비와 유통망 구축 작업을 지휘한다.
현재 ‘이새’는 직영점과 백화점, 대리점 포함 총 4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달 중 현대 중동점과 롯데 강남점, 신세계 의정부점, 롯데 부산서면점과 원주 대리점 등 5개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