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2년 11월 1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유아 큐레이션 커머스 퀸시(대표 최선준)가 삼성출판사와 전략적 투자 유치 및 사업 제휴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퀸시에 투자한 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는 유아동 출판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60여년 전통의 교육 전문 기업으로, 온·오프라인 콘텐츠 및 멀티미디어북, 스마트 러닝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출판문화사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기업 공개를 단행한 상장기업이다.
퀸시는 이번 투자 겸 협약을 기반으로 활발한 사업 성장을 위한 추진력을 얻게 됨과 동시에 삼성출판사와 동반관계를 통해 다양한 업무 제휴를 진행하게 돼 앞으로 엄마와 아이를 대상으로 상호 더욱 견고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퀸시 최선준 대표는 “퀸시는 엄마 고객들에게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혁신적 시도를 공격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이번 투자유치 및 사업 제휴는 최적화된 상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커머스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퀸시(http://quincee.co.kr)는 바쁜 엄마를 위해 수천, 수백 개의 유아용품 브랜드 중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유아용품만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유아 큐레이션 커머스로, 지난 7월 런칭 이후 출시 4개월 만에 8만 명의 회원 돌파하며 매월 월평균 187%씩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IT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두 번째로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