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4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발행 2016년 05월 0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글로벌 스포츠 ‘뉴발란스(NEW BALANCE)’의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지난 4일 정식 오픈했다.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 위치했으며 3개층, 총면적 830㎡(약 250평)으로 ‘뉴발란스’ 전국 매장 중 최대 규모다.

특히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우먼스 라인을 집중 선보이고 있다. 1층과 2층에는 우먼스 대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3층에는 신개념 피트니스 체험 공간 ‘NB WOMEN STUDIO’를 구성했다.

최대 규모답게 국내 스포츠 매장으로는 최초 21m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했다. 또 매장 곳곳에 터치스크린을 배치하는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인테리어가 주목된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은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4일과 5일 양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양일간 선착순 200명에게 생과일 잠바주스를 제공한다. 4일 오픈 당일에는 오후 4시부터 ‘PARTY FOR BALANCED WOMEN’ 파티를 열어 DJ공연과 함께 케이터링 서비스도 진행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15만원 이상은 요가 매트, 7만원 이상은 요가 밴드를 각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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