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 오프라인 출점 강화

31일 건대 커먼그라운드 공식 오픈

발행 2016년 04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메인원(대표 남미경)이 남성 패션 ‘하레(HARE)’의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서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지난 31일 공식 오픈했다. 커먼그라운드점은 ‘하레’ 런칭과 동시에 오픈한 홍대점에 이어 두 번째 정식 매장이다.

이 매장은 22평이며 의류 70%, 패션잡화 30%로 구성된다. 의류는 물론 모자, 가방, SLG(가죽 소품류), 캔들, IT액세서리 등을 다양한 상품 군을 선보인다. 가격은 아우터가 10만원대, 티셔츠가 2~4만원대, 액세서리는 2~3만원대다. 이 점의 월 평균 매출 목표는 1억원이다.

이 회사는 이 같은 형태의 매장을 연내 3개점을 추가해 5개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틀에 박히지 않은 컬러링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독창적인 믹스앤매치 스타일을 제안한다. 유니크한 감성의 브랜드지만 베이직과 트렌드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 숍을 지향했다.

‘와이들리 컬쳐 패션’을 즐기는 남성 커뮤니케이터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 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일간 매장방문 고객에게 오픈기념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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