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엑스 멀티스포츠, 마시모 컬러PQ티셔츠 출시
스포츠
(주)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이하 JDX) 에서는 JDX 수원영통 물류센터로 확장이전을 축하하기 위한 오픈식을 했다.
JDX 수원영통 물류센터는 지난해 말 JDX가 (구) 코오롱의 물류센터를 인수하여 조성한 대형물류센터로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효율적인 물량 관리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1998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창립18주년을 맞는 JDX는 지난해 1500억을 달성하고, 올해 1700억 달성을 목표로 대형 매장위주의 유통망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4월 마감기준 전년대비 약 40%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JDX는 지속적인 라인다각화의 일환으로 MULTI-SPORTS라인인 X3라인 런칭에 이어, 올해 초 영-골프라인인 X24(엑스투애니포)라인을 추가로 전개하였다. 이것으로 인하여 영-골퍼 고객까지 타겟을 확장하였으며 또한 기존의 소비자층의 호응에 힘입어 일부 제품은 출시 한달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X24(FUNNY&GOLF)가 전개됨에 따라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축되고, 올해 5월경 온라인 자사몰 오픈까지 앞두고 있어 추가적인 물량의 필요로 인하여 생산량이 점차적으로 늘어났으며 이에 따른 해외 생산물량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관계자 및 패션기자 등 약 1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JDX 수원영통 물류센터 및 JDX 수원영통직영점 오픈 축하를 위해 전달된 쌀 화환 800포대는 <사랑의 쌀 나눔>기부식을 통해 수원지역 각 구청에 전달되었다.
기부식에는 김한철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수원시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등 각 구의 사회복지과에서 참석해주었으며 수원 각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한철 대표는 "JDX는 2020년 1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이를 위해, 컬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패션성 강화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소재사인 TORAY와 효성과도 전략적으로 제휴를 맺고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제품에 포커싱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도 최상의 품질로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하였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