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머렐’ 사업권 넘겼다
스포츠
화승(대표 김형두)의 '케이스위스'가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 1층에서 박보검&고경표 팬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최근 출시한 케이스위스 인기 스니커즈 호크(HOKE)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케이스위스 전속 모델인 박보검, 고경표에 대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박보검과 고경표가 총 200명의 팬들에게 자신이 직접한 사인을 전달하며, 박보검과 고경표가 직접 추첨하는 럭키드로우 등을 통해 케이스위스 고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케이스위스는 2월 11일부터 롯데 부산본점(서면) 케이스위스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총 200명에게 팬사인회 참가권을 제공한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케이스위스 모델로 응팔의 박보검&고경표를 발탁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제품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향상돼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이번 팬사인회를 계기로 케이스위스와 모델 박보검, 고경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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