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오픈 17일 목표 초과
아울렛
모다아울렛(대표 박칠봉)이 지난 28일 모다아울렛 10호점인 울산점을 오픈했다.
울산 북구 진장유통단지에 위치한 이 점포는 연 면적 8,695평,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진&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남성, 여성, 유아동, 잡화, 제화로 구성된다. 현재 유통단지 내에는 농수산물유통센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코스트코가 인접해 있어 대형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 아디다스, 데상트, 르꼬끄, 뉴발란스, 핑, 이동수골프, 지오다노, 미샤, ABC마트 등 유명 브랜드 150여개가 입점했다.
이 회사는 올해 총 12개 지점서 매출 6천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인천, 양양 등에 신규 출점하며 매출 1조원을, 내년에는 20여개 이상을 확보해 2조원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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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