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이원재)가 오는 15일까지 자연발효 유아 화장품 '에코뮤'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에코뮤 서포터즈는 임산부 및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에코뮤 서포터즈로 선정된 50명에게 향후 1년간 매달 에코뮤 정품 2종을 제공한다. 서포터즈는 에코뮤의 온라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프티콘, 아가방 쇼핑몰 포인트, 40% 할인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가방앤컴퍼니의 강유지 부문장은 “유아 피부는 연약하고 민감해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확인 해야 하며 특히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며, “육아비용이 부담인 엄마들이 자연 발효 성분의 화장품으로 걱정 없이 아기 피부를 1년 내내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뮤는 보습, 청정, 진정, 피부 강화 기능을 가진 일곱 가지 순한 어린 잎을 21일간 발효 시켜 만든 유아동 전용 화장품이다. 유산균 발효-효모 발효-자연 발효의 세 단계 발효 과정을 거쳐 피부 흡수율이 높으며, 피부 골고루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로션, 샴푸앤바스, 베이비 오일, 파우더, 컴팩트 파우더, 베이비 세럼, 선크림 총 7가지 종류로 전국 아가방앤컴퍼니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인 아가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