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가 만든 스포츠웨어 ‘EA7’ 국내 상륙

신세계인터내셔날

발행 2015년 09월 02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이탈리아 올림픽대표팀의 유니폼으로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 ‘이에이세븐(EA7)’을 도입했다.

‘EA7’은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2004년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  러닝, 피트니스, 테니스, 골프, 아웃도어 등의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독자 기술로 개발한 혁신 소재를 적용하고 있는데, 비고르7(VIGOR7)은 활동 중 혈관확장을 통해 근육의 산소량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한다.

아웃도어와 트레이닝 의류에 적용되는 벤투스7(VENTUS7)은 바디 매핑(BODY MAPPING) 기술로 신체 각 부위의 체온과 습윤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브랜드명은 모 브랜드인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의 약자와 프로 축구클럽 AC밀란 소속 안드리 세브첸코의 등번호 7번에서 따왔다.

지난 달 28일 신세계 본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고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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