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F&C 추석맞이 대축제
유아동복
해피랜드F&C(대표 임용빈)가 추동시즌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우조(LIU.JO)’를 런칭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리우조 본사와 직수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SJ듀코 출신 표성훈 상무를 사업부 총괄 임원에 영입했다.
‘리우조’는 페미닌하고 글래머러스한 감성을 가진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25~35세를 메인 타깃으로 한다.
상품은 진을 포함한 캐주얼 라인, 드레시한 느낌의 칵테일 라인, 잡화로 구성됐고 런칭 시즌 270개 스타일을 전개한다.
1995년 니트 컬렉션으로 전개를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짜임이 독특한 니트가 대표 아이템이며, 유니크한 컬러와 디테일이 특징이다.
유통은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하고 가격대는 현재 조율중이다.
‘리우조’는 2011년부터 작년까지 톱모델 케이트모스를 전속모델로 기용, 세계적인 인지도를 구축했으며 현재는 작가 헤밍웨이의 증손녀 드리 헤밍웨이가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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