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바샤 커피’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 확보
백화점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이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영등포점 10층 문화홀에서 제 1회 중고골프클럽 대전을 연다.
이는 롯데백화점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혼마· 타이틀리스트 등 유명 브랜드 중고 골프클럽을 정상가 대비 2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전은 8억원 규모로, 혼마· 젝시오· 미즈노 등 인기 골프 클럽의 재고를 우선적으로 확보 했다.
행사장에는 간이 시타실을 마련해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자신의 체형에 맞는 클럽을 맞춤형으로 권해주는 이벤트를 한다.
또 사용하던 골프 클럽을 현장에서 감정해 즉시 매입하는 보상판매 및 리사이클 이벤트도 열어 골프 클럽 업사이클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기 골프웨어 MU스포츠· 울시· 핑 등 초특가 골프 의류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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