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 애슬레저 컬렉션 출시
스포츠
‘캘빈클라인진(Calvin Kein Jeans, 이하 CKJ)’은 활동적인 도시의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데님 시리즈 ‘#mycalvin’을 출시한다.
‘캘빈클라인진’의 전개사 PVH코리아(지사장 고유현)는 내달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매장에서 ‘#mycalvin’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KJ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캐빈 케리건(Kevin Carrigan)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현 세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활동적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시즌 ‘CKJ’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 켄달 제너(Kendall Jenner)를 통해 젊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의 필수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데님 재킷과 셔츠, 스웨트셔츠, 조거팬츠 등 의류부터 플리스 가방, 스냅백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기존보다 30% 가량 높게 책정됐다. 8만원대의 티셔츠부터 30만원대의 데님 재킷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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