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알렉스, 프랑스 디자이너 ‘디안느’와 콜라보

발행 2015년 04월 2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자사 여성복 보니알렉스(Bonnie alex)와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디안느 골드스타인(Diane Goldstein)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

70년대 풍과 보헤미안 풍의 믹스를 컨셉으로 청바지 또는 가죽 바지 위에 쉽게 걸쳐 입을 수 있는 프린트 티셔츠, 스웨트셔츠, 니트 등 다양한 상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으로 중성적인 실루엣을 강조했고, 다양한 소재의 믹스&매치로 색다른 느낌의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전국 ‘보니알렉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 디안느 골드스타인은 파리 에스모드 출신으로 ‘폴앤조(Paul&Joe)’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2000년 디안느 골드스타인을 설립했고 2005년 여성복 ‘April, May’를 런칭, 전 세계 유명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OP뉴스 더보기

인터뷰 더보기

데일리뉴스 더보기

APN tv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패션SNS 더보기

뷰티SNS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