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아웃도어’ 상반기10개 매장 구축

발행 2015년 04월 23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아디다스코리아(장 미쉘 그라니에)의‘아디다스아웃도어’가 이번 시즌 단독 브랜드 전환 이후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아디다스 아웃도어는 이랜드 리테일과 전략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NC백화점 강서점, 송파점, 안산고잔점, 해운대점을 오픈했으며 상반기 총 10개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까지 15~20개 매장을 확보하고 가두 1호점 오픈도 고려하고 있다. 제품은 역동적인 20~30대를 메인 타겟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에 편안하고 완벽한 핏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중심으로 도심 속에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얼반 아웃도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별도 매장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통한 브랜드 이슈화도 지속적으로 펼친다. 특히 지난 25일까지 송파구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 10m 높이의 절벽 위에 만들어진 이색적인 버티컬 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했다. 거대한 바위산을 연상케하는 버티컬스토어는 실제 암벽과 거의 동일한 재질로 실제 암벽을 오르는 듯한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토록했다.

참여자는 테렉스 부스트 등산화와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10m 높이의 버티컬 스토어 내에 숨겨진 ‘포춘 카드’를 찾아 NC백화점 송파점 아디다스 아웃도어 매장을 방문하면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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