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음악이 공존하는 홍대의 명소 ‘울트라패션’

발행 2015년 03월 02일

이수호기자 , lsh@apparelnews.co.kr

울트라패션은 홍대 상권에 위치한 편집숍이다. 297㎡(90평) 규모의 이 매장은 ‘우주에 불시착한 우주선’을 컨셉으로 꾸민 인테리어가 이색적이다.


이곳에는 의류, 모자, 가방, 신발과 더불어 피규어, 타투, 전자담배와 같은 다양한 품목을 구성해 영업하고 있다. 특이한 패션 아이템을 찾는 대학생과 인근의 뮤지션들이 주 고객층이다.

제품 가격은 5천 원대 액세서리부터 의류, 신발, 가방 등 대부분 품목이 3만 원 안팎이다. 매장에는 항상 시끌벅적한 음악을 틀어 활력을 준다.

박범일 대표는 “울트라패션은 음악과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춤추며 쇼핑할 수 있는 매장”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옷을 판매하는 곳이면서도 클럽의 역동감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해외에도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장 문의는 카카오톡, 페이스북에서도 가능하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ID: 울트라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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