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 전개 브랜드 총집결한 아울렛 '스타럭스 패밀리스토어' 오픈

발행 2015년 03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해외 수입 패션 기업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지난달 26일 김포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자사가 전개 중인 패션 브랜드를 한 곳에 집결시킨 ‘스타럭스 패밀리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매장에는 게스 시계· Gc 시계· 다니엘 웰링턴 등 시계 브랜드는 물론 영국 라이프스타일 ‘캐스키드슨’, 프랑스 패션 ‘레페토’, 영국 하이엔드 란제리 ‘아장 프로보카퇴르’의 세컨 라인인 ‘라장’ 외에도 레스포색· 몬순칠드런· 아가타· 알도· 랑카스터 등이 구성됐다.

이 중 캐스키드슨· 알도· 아가타· 라장· 몬순칠드런 등은 국내 최초로 아울렛 스토어에 입점했다.
출시 된 지 1년 미만의 제품을 주로 구성하며 42~60%까지 할인된다.

이 가운데 ‘레페토’는 춘하시즌 신제품 라인을 입고 판매되며 노세일 브랜드인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무스너클’도 오는 15일까지 5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스타럭스는 구찌 시계 및 주얼리를 비롯, 게스 시계, Gc 시계, 다니엘 웰링턴, 판도라, 아가타 등 시계 주얼리 사업과 레스포색, 액세서라이즈, 레페토, 랑카스터, 뽀빠파리, 캐스키드슨, 알도, 무스너클, 킨키로봇, 아장 프로보카퇴르, 몬순 칠드런, 크로켓앤존스, 닐스야드 레머디스, 크로와상 타이야끼 등 패션부터 코스메틱, F&B까지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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