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2023 F/W 시즌 데님 컬렉션’ 공개
캐주얼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 중인 국내 토종 데님 ‘버커루(BUKAROO)’가 지난달 열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PROJECT VEGAS 2015’와 뉴욕에서 진행되는 ‘Coterie - 2015 Shows’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회사는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워싱과 과감한 데미지, 페인팅, 금속 장식 등을 포인트로 한 100여개 스타일의 데님을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남성복 스타일리스트이자 유명 패션 블로거 데니 발마세다가 착용한 버커루 데님 스타일이 인스타그램 팔로워 1884명의 ‘LIKE’를 받으면서, ‘블로그 프로젝트 어워드’ 데님 부분 1위를 차지했다.
‘버커루’는 2008년부터 매 시즌 프로젝트 쇼를 참가하고 있으며, 미국 최대 멀티샵 ‘버클’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중경 대도회’에 매장을 오픈,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