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아이, 셔츠 브랜드 고급화

발행 2014년 11월 26일

정지현기자 , jjh@apparelnews.co.kr

지엠아이(대표 윤종현)가 드레스셔츠 ‘레노마’와 ‘밴브루’, ‘포체’에 이태리산 원단 등을 사용 고급화 시키고 있다.

‘밴브루’ 셔츠는 작년 4월 런칭 때부터 수입산을 적용하고 포멀과 캐주얼라인으로 운영했으나 이번 고급 원단 사용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작년 추동시즌부터 반응이 좋았던 데님 제품고 함께 이번 겨울시즌에는 코듀로이 제품을 추가한다.

‘레노마’는 기존 8%를 수입 원단 셔츠제품을 출시했으나 이번 추동에 토머스메이슨, 리버티브 원단 등을 적용해 맞춤 셔츠 라인으로 확대한다.


이 회사 윤성원 이사는 “‘레노마’셔츠를 비롯해 ‘밴브루’, ‘포체’는 백화점 시장에서 선물용보다는 직접 착장을 위한 구매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재 개발과 차별성을 부여해 고급화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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