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롯데 잠실점에 액티브웨어라인 매장 '밸런스' 오픈
SPA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SPA ‘탑텐’의 겨울 아우터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슬란 다운 점퍼와 울 코트를 30% 할인 판매 한다.
타슬란 다운 점퍼는 내구성이 우수한 타슬란 원단을 사용, 후드 부분의 리얼 라쿤털과 높은 넥으로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눈에 젖지 않고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따뜻한 점퍼로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구성했다.
울 코트는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포멀한 비즈니스룩은 물론 다양한 캐주얼룩에도 믹스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탑텐’ 박지은 대리는 “고객들의 성원에 지난달 높은 판매 매출을 기록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탑텐’은 오는 27일 코엑스몰 오픈 기념을 맞이해 4일간 10가지의 겨울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