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새 모델에 ‘비정상회담’ 3인방

발행 2014년 09월 1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두산타워(대표 이승범, 이하 두타)가 최근 리뉴얼 오픈과 함께 JTBC ‘비정상회담’의 개성파 패널 3명(샘 오취리, 다니엘 스눅스, 로빈 데이아나)을 모델로 기용,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컨셉으로 정상으로 여겨지는 익숙한 것에서 탈피해 독창적인 모습으로 변모한 두타의 새로운 출발을 표현하고 있다.


두타는 성별, 연령대, 품목별 층별 매장 구성을 탈피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층별 매장을 구성했고, 국내 유수의 패션 디자이너 100여명을 입점 시키는 획기적인 시도로 업계의 주목을 사고 있다.


광고는 가나 대표 샘 오취리,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의 각기 다른 뚜렷한 개성과 장점을 살려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이번 광고는 두타 건물 내외부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등 옥외 매체와 두타 공식 홈페이지(www.doota.com),두타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두타 마케팅팀 한은혜 과장은 “기존의 패션, 유통 환경을 탈피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두타를 알리기 위해 ‘비정상회담’의 개성파 3인방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며 개성을 표출할 줄 아는 그들처럼 새롭게 변신한 두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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