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속보
신주원
sewonatos
데일리뉴스 > 패션 > 스포츠/골프웨어/아웃도어   

전용진 ‘와이드앵글’ 상무 “올해와 내년은 보수기간”

“골프웨어 고성장 이후 정체, 새로운 전략 구축해야”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기사보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프리미엄 라인 안정화, 외국인 골프관광객 수요 창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현재 국내 골프웨어 시장은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최근 4~5년 기업들 간의 경쟁이 심했고 많은 출혈도 있었습니다. 올해와 내년 역시 시장의 성장 대비 과열공급으로 기업들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가 될 것입니다.”

전용진 와이드앵글 상무는 향후 2~3년 국내 골프웨어 사업은 기업 간의 치열 경쟁으로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년 이상 골프웨어 업계에 몸담아 온 베테랑에게도 긴장감이 맴돈다.

그는 “어려운 시기에는 탄탄한 내공과 새로운 전략들을 구축해야 한다. 경기가 안 좋다고 움츠려서는 안 된다. 움츠려 있으면 기회가 왔을 때 전진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은 올해와 내년을 ‘보수기’로 보고 있다. 그 동안 고속성장을 해왔기 때문에 재정비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야 시장이 다시 호황기로 돌아섰을 때 앞서 나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와이드앵글’은 2014년 런칭, 3년 만에 연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 그리고 3년 7개월 만인 지난해 4월 200호점을 돌파하며 골프웨어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올라섰다.

특히 런칭부터 노세일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시즌 할인율은 제로에 가깝다. 이번 겨울 다운점퍼를 공격적으로 배팅하면서 일부 스타일만 10% 할인 판매 중이다.

전 상무는 “가격 경쟁이 심한 골프웨어 시장에서 ‘노세일 정책’을 유지한다는 것은 웬만한 브랜드 파워로는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시장에서 ‘와이드앵글’에 대한 가치와 이미지는 잘 다져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장 경쟁이 치열하고 어느 정도의 규모가 갖춰진 만큼 ‘와이드앵글’에게도 공격적인 배팅은 쉽지 않다. 지난해 매출 실적은 전년과 보합세를 유지하는 선에서 마무리 됐다.

전 상무는 “향후 2~3년은 유지 보수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브랜드 안정화를 위한 정비와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프리미엄 라인의 완벽한 안착을 노린다. ‘와이드앵글’은 2017년 초 필드전용 ‘그린라인’의 프리미엄 버전 ‘W 리미티드’, 2018년 초 라이프스타일 ‘오렌지라인’의 프리미엄 버전 ‘클럽 스칸디’를 각각 런칭했다. 심리스 공법, 고급 소재 사용 등 기존 라인보다 사양을 한층 높인 상품 군이다.

절반은 성공적이다. ‘W 리미티드’는 그린라인의 50% 이상 구성될 만큼 자리를 잡았고, ‘클럽 스칸디’도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와 내년 두 개 라인에 대한 상품력 보강을 통해 프리미엄 라인을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전략도 시행 중이다.

해외 골프 관광객을 겨냥한 전략이다. 해외 골프 관광객은 매년 증가 추세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이다. 그 중 12월~2월까지 3개월간 여행객이 절반이 넘는다.

골프웨어의 비수기 시즌 매출을 여기에서 보완하겠다는 것이다. 재작년부터 온·오프 라인에서 테스트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다.

전 상무는 “국내에서 겨울 시즌에 반팔, 반바지를 제공하는 골프웨어는 거의 없다”며 “해외 골프 관광객들을 위한 상품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관련기사 키워드 검색
[와이드앵글,전용진]



 ■ 키워드 1 : 와이드앵글
  • K2 ‘Material Show’ 내달 18일 개최
    우수제품 등을 케이투코리아그룹에 소개함으로써,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선정된 20개 기업에게는 케이투코리아그룹(K2, K2세이프티, 아이더, 다이나핏, 와이드앵글, 살레와) 협력사 등록 및 납품기회를...
  • K2그룹 Material Show 참가기업 모집
    우수 신발기업(자재 등) 20개사 내외로 6월 21일(금)까지 케이투코리아 본사 및 신발산업진흥센터(개발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20개 기업에게는 케이투코리아그룹(K2, K2세이프티, 아이더, 다이나핏, 와이드앵글, 살레와) 협력사 등록 및 납품기회를...
  • 케이투코리아그룹, 자곡동 신사옥 입주
    복지시설 마련 [어패러뉴스 오경천 기자] 케이투코리아그룹(회장 정영훈)이 지난달 말 자곡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케이투코리아, 아이더, 와이드앵글, 다이나핏코리아, 케이투세이프티 등 전 계열사가 입주를 완료했다. 고객서비스팀만 성수동 사옥에 남았다. 자곡동...
더 보기




 ■ 키워드 2 : 전용진
  • ‘와이드앵글’ 역발상으로 비수기 돌파
    상반기 전체 물량의 15% 이상 차지한다. 여름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으로 골프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용진 와이드앵글 상무는 “4월 중순부터 20도를 넘는 이상고온 현상과 여름 시즌 저렴한 그린피 할인 혜택을 이용해 경제적으로...
  • ‘와이드앵글’ 프리미엄 전략 확대
    현재 전체 매출의 3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비중도 절반까지 확대해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전용진 상무는 “지난해부터 백화점과 쇼핑몰, 아울렛 등 유통몰 매장을 확대하면서 프리미엄 구성을 늘렸는데 소비자는 물론...
  • 골프웨어, 가두경쟁 ‘빅뱅’
    지난해 18개로 4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다른 상권도 마찬가지죠. 3~4년 사이 전국 가두상권에는 골프웨어 매장 대거 늘어났습니다.” 전용진 와이드앵글 상무의 말이다. 아웃도어 시장이 주춤했던 지난 3~4년 골프웨어 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기존...
더 보기

기사 스크랩 네티즌 100자 코멘트


데일리뉴스 > 패션 > 스포츠/골프웨어/아웃도어   
스포츠/골프웨어/아웃도어
 여성복 | 남성복 | 캐주얼 | 스포츠/골프웨어/아웃도어 | 유아동복/주니어 | 인너웨어/제화/잡화 | 모피/피혁/학생복 | 수입/라이선스/명품 | 기타 |
LECTRA_Seminar
Premierevision
FashionTokyo
EBIZWAY
SKY
PREVIEW
LICENTIA
Blue Mountain
세원ATOS
사람들
.
어패럴뉴스
알립니다  ·  바로잡습니다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이용 불편 접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구독신청 | 인터넷 회원신청 | 한국패션브랜드연감 | 결제오류수정
저작권 규약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컨텐츠 제휴문의
(주)어패럴뉴스사.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43, 808호 (구로동, G-하이시티)
사업자등록번호 : 105-81-5460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구로 제1655호.
.Tel : 02)2224-3411.   Fax : 02)2224-3417.
.www.apparelnews.co.kr,   m.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