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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라인 확장 올해도 계속된다

신규 사업은 경기·비용 부담 커
조은혜기자, ce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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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확장으로 유통·고객층 확대
 
올해도 여성복 브랜드들이 라인 확장을 지속한다.

불투명한 경기상황이 지속되면서 브랜드 런칭보다는 기존 브랜드 내 신규 라인 구성으로 역량을 높이는 전략을 펴고 있는 것으로, 특히 폭넓은 고객층 확보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 젊은 감각을 더한 영 라인 신설이 활발하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채널이 다양화되고 고객들의 니즈가 갈수록 세분화됨에 따라 작년부터 매출확대한계 극복을 위해 가격, 연령별로 세분화된 라인구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보브’는 작년부터 라인익스텐션을 통한 상품개발에 적극적이다.

20주년 기념 시그니처(시즌별 5착장씩 총 20착장) 라인과 10~20대 고객 겨냥 스트리트 라인인 ‘#VX’을 새롭게 선보여 좋은 성과를 낸 ‘보브’는 올해 고객층이 확장되는 효과를 톡톡히 본 ‘#VX’라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더욱 차별화된 스타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대현의 ‘듀엘’은 작년 10월을 시작으로 캐주얼 세컨 라인 ‘리퍼블릭 듀엘(REPUBLIC DEWL)’전개를 시작했다. ‘리퍼블릭 듀엘’은 유스 컬쳐와 노멀 크러시 트렌드를 반영, 한층 젊은 감각을 담은 캐주얼 스타일이다.

레터링, 컬러 포인트, 버튼 디테일 등을 활용해 스웨트 셔츠, 니트, 스커트, 셔츠, 코트,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성해 기존 제품보다 15~20% 낮은 가격대로 제안하고 있다.

신원의 ‘씨’는 올 춘하시즌 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구성한다.

30~40대 초반 슈퍼우먼들을 타깃으로 한 영 캐주얼을 선보인다. 이전보다 강한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이며 확실한 브랜드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면 리뉴얼을 통해 컨템포러리 감성 브랜드로 변신한 ‘비키’는 캡슐컬렉션 라인을 구성한다.

시즌별로 소재를 특화시키거나 스타일 및 디자인 콜라보를 시도하는 등 눈에 띄는 이슈로 새로움을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다. 첫 캡슐컬렉션은 오가닉코튼을 테마로 구성했다.

지난해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변신한 지앤코의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웨딩 라인을 총 12모델로 준비해 일부 점포에 선보일 예정이다. 블랑 시그니처와 마리아쥬 2개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올리브데올리브의 ‘올리브데올리브’도 올 춘하 시즌 캐주얼 라인을 새롭게 구성한다.

한층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스타일로 구성한다. 오는 4월 말~5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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